괜찮지 않아(9) 꿈꾸는것


(9)
죄송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한 사람도 있었던 거 같다.근데...
미안한 거 사실이지만 한번도 좋아한 적이 없으니까..
그냥 세 번은 만나봐 그렇게 친구가 말해서 세 번을 만나봤을 뿐..
왜 네가 나에게 화를 내는지 그걸 내가 왜 받아줬는지..
미안해서인가...
그래도 정말 한 번도 좋아한 적이 없었다...)

그 반대의 케이스...
소년같은 이미지였다.내가 혼자서 좋아한 몇 명의 사람들은.

공통점이 다 소년의 이미지를 조금 혹은 많이 다 갖고 있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작거나 혹은 같았지만..
어디엔가 소년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나에게 웃었지만 친절했지만
그냥 전체라는 그림안에서 그랬을 뿐..
한 번도 나란 존재를 인식한 적이 없었다...

잘 챙겨주는 사람들 중의 한 명 정도...?....
모두를 잘 챙기기 때문에
그 소년같은 사람들은 그냥 그런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분들의 소년의 이미지를 찾아냈지만..
그 분들은 나의 무엇인가를 찾아내지 못했다...
아니.찾아낼려는 .......의도도 갖지 않았다.
그것이 예비되지 않은.....만남이라는 것..
근데..왜 나는 그분들의 어떤 것을 찾아내서..
나의 무엇인가는........아팠을까.

전같으면.......'글 쓰려고'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제 나는 글을 위해 살지 않기 때문에...

글이 나를 위해 있고
책이 나를 위해 있고..

나는 하나님을 위해 있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

또 질문중이다...

....................








덧글

  • 라피 2009/02/03 15:34 #

    나의 과거,현재,미래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어떤 언니 기도제목..나도 따라하기로 했다.

    저런 내 과거,현재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그리스도의 피가.....
    이미 임했다...

    누리겠삼~
  • 라피 2009/02/03 15:39 #

    그 사람들도 네가 그 무엇인가를 찾기를 바라지 않았어.
    어떤 이미지로 고정시키고 바라보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그러면 된 거지...^^
  • 라피 2009/02/03 15:40 #

    현장 보는 눈 열어 주세요.
    제자 보는 눈 열어 주세요.

    보여지기를 원하지도 않는 누군가의 이미지 발견하지 말고..ㅠ_+
  • 2009/02/05 09:4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라피 2009/02/07 16:53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뭘까요..
    <괜찮지 않아>는 9회로 끝남..ㅋㅋ
    쫑~
  • 백합향기 2009/02/07 21:53 #

    어워워.... 이렇게 허무하게 쫑내시면 어뜩합니까~ 네?
    심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뭐, 그래도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라피 2009/02/09 11:18 #

    좀 실제가 많이 섞여서 그럴 꺼에요.
    -ㅅ-

    발렌타인데이때 초컬릿 사 줄려고 했는데
    ....아닌 거 같아서
    (-_-;;거의 확실하게
    메시지 속에서 응답이 와서.
    배려없는 관심!
    (리더수련회메시지에 나옴)같아서요)
    그냥 1/31일날 살짝 전화로..물어봤꺼든요.

    나는 관심이 있는데 너는?/나는..-_-;;;;그래도 인사해 줄거지+_+?
    라고 대답을 들었어요..

    그래서 이 얘기는 끝났습니다..

    안녕,꽃집 아가씨~
    안녕, 나를 반영했던 지나가던 청년~

    그 친구 계속 교회서 보겠지만..^^
    이제 하나님의 눈으로..은혜의 눈으로..
    기도하면서 봐야죠..

    그 친구가 냈던 기도제목처럼..
    고전3:16,행1:8의 사람으로
    자기가 있는 지역을 살릴 하나님의 일꾼으로..
    미션홈의 인도받을 제자로...
    전문인이거든요...전문성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누릴 사람으로..
    그렇게 봐야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ㅋㅋ



  • 백합향기 2009/02/10 20:22 #

    왠지모를 동질감?!
    그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가는듯!!!!
    어쨌든.... 그런겁니다
  • 2009/03/04 17:3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9/03/11 13:0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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